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지카와 리세 (문단 편집) ===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 === [[파일:attachment/쿠지카와 리세/riseq.png]] 후방 지원역 내비로 등장, 같은 내비인 [[야마기시 후카]]와 죽이 잘맞는 모습을 보인다. 미궁을 탐색할 땐 후카와 벨벳 룸에 단둘이 남아 있기 때문에 둘이서 많은 대화를 하는데, 주로 연예계 뒷담을 깐다고 한다. 미팅 찻집에서 운명의 상대가 되면 백업 중인 장소에서 옮겨지고 나서 떨어진다. 합성 사진에서는 다른 여성진들처럼 당황하지 않고 이런 콜라주 사진 같은 건 익숙하다며, 오히려 현실에서는 저런 거에 비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다고 말한다. 저질 콜라주 사진에 많이 시달리는 아이돌의 고충이 드러나는 부분. 그렇지만 좋아하는 사람한테 공주처럼 꼬옥 안기고 싶은 건 여자아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상황이라고 씁쓸해한다. 4주로 운명의 상대가 되면 역시 선배와 나는 운명이었다며 좋아하다가 추락한다. 이후 이런 호출이라면 완전 환영이라며 기뻐하다가도 주인공과 손을 꼭 잡게 된 것에 부끄러워한다. 합성 사진에서는 멋진 콜라주라며 좋아하고 선배처럼 근사한 사람한테 안기는 건 특히나 로망이라는 말을 덧붙인다. 이때 진심이냐고 물으면 "진심이 안 담긴 건 선배잖아! 맨날 응응 이러면서 다 흘려버리고! 그거 얼마나 상처받는 줄 알아?"라고 일갈한다. 진짜 결혼하자고 하면 당황하다가 안 속는다고 하는데, 선배답지 않게 여기 분위기에 휘둘리는 거냐고 하다가도 "그, 그치만... 지금은 나도 휘둘려 볼까...?"라며 조심스레 운을 띄운다. 사진처럼 안아 올리면 선배의 향기가 난다며 부끄러워하다가 혹시 내가 로망이라 그래서 해준 거냐며 역시 선배는 너무 다정하다고 말한다. 이런 얼굴 아무한테도 못 보여준다며 얼굴을 붉히는 모습은 덤. 또한 잡지 인터뷰에서 장래에 자녀 계획은 어떠냐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히는데, 그때는 회사에서 준비한 대로 아직 어려서 잘 모른다고 대답했지만 실은 대가족을 꾸리는 게 꿈이라고 한다.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하고 아이를 많이 낳아 화목하게 산다면 엄청 행복할 거 같다고. 그리고 주인공에게 가족계획을 묻는데 어떤 선택지를 고르던 선배라면 좋은 아빠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여기서 아내 드립도 치고[* "옆에는 누가 있으려나? 혹시 이름이 리로 시작하고 세로 끝나는 사람 아냐?"] 교회 문을 열려고 할 때는 드레스 입을 시간이라도 달라며 난리를 친다. 이때 후카가 정말 결혼하는 거냐며 당황하고 [[타츠미 칸지|칸지]]와 [[시로가네 나오토|나오토]]가 태클을 건다. 다만 4주가 다른 사람들과 결혼하려고 하면 반대한다. 유카리, 후카, 유키코, 치에, 마리와 하려고 하면 "싫어~! 절대 안 돼!!", 엘리자베스, 마가렛, 미츠루와 하려고 하면 "안 돼! 절대 안 돼! 내가 인정하지 않을 거야!", 부도덕하거나 인외의 인물들 및 요스케와 결혼하려고 하면 "선배, 정신 차려~!", 남성진들과 하려고 하면 "[[게이|사랑이라니 싫다~!! 선배, 옆을 봐! 남자라고!!]]" 또 나오토가 운명의 상대로 맺어지면 이대로 괜찮냐며 칸지에게 화를 내기도 한다![* 그리고 이에 응해 달려온 칸지 왈, "자, 잠깐 기다려!! 너, 너희들...! 그... 뭐냐, 그 결혼... 검은 머리가 파뿌리 되도록 반대다!!"] 3주로 운명의 상대가 되었을 때는 리세의 이야기에 침묵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무시하는 거냐며 "곰돌이의 기분을 알아버렸어. 나중에 잘해줘야겠다"라고 한다. 운명에 대해서는 누구와도 이어질 수 있는 것이지만 어떤 관계가 될지는 순전히 본인들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고. 합성 사진을 보고 안아 올리면 처음엔 부끄러워서 어쩔 줄 몰라 하다가도 잠깐이지만 공주님이 된 기분이었다며 웃는다. 덧붙여 "몸은 가는데 팔 힘은 꽤 있나 봐. 게다가 여자에 익숙한 느낌."이라고. 여기서 결혼에 태클 거는 쪽은 [[이오리 준페이|준페이]].[* 준페이 왈, "이 결혼! 이의 있습니다! 주인공... 날 두고 다른 여자랑 결혼하려 하다니 너무하잖아!" --어... 다들 안 웃을 거야? 이봐, 농담이 안 먹히면 엄청 찝찝하다고!--] 이나바 향토전의 [[물체X]] 이벤트에서는 나오토가 FOE를 물리칠 대책으로 요리치 멤버들의 요리를 섞을 때 같이 나눠 먹으라며 줬던 '''보기만 해도 눈이 매운 쿠키'''가 사용된다. 후에 교내 산책에서 [[키리조 미츠루|미츠루]]가 섀도우용 무기로 활용하고 싶다고 하는 말을 듣고 단단히 삐진다. 망가지는 중에도 다른 사람들을 신경 쓰는 [[하나무라 요스케|요스케]]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다. 리세 왈, "선배는 중요한 때에 자기보다 남을 우선하곤 하지. 보고 있으면 그런 점이 위태로워" 라고. 결국 시계탑에서 내비로 주인공과 요스케의 대화를 듣다가 눈물샘이 터지고 만다. >그런 상냥한 말투, 싫단 말이에요... 마치 죽기 전에 그러는 것 같아 맘에 안 든단 말이에요! >하나무라 선배는 항상 실실대야 해요! 선배가 그렇게 실실거리고 있으니까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실실거리기 힘든 순간에도 실없이 웃으란 말이예요. >그러면 모두들 선배가 진심으로 실실거릴 수 있게 힘을 낸단 말이에요. >...힘낼 수 있단 말이에요. 그리고 리세가 내비를 끊은 후, 요스케는 주인공에게 리세도 괜찮은 아이라며 사람을 냉정하게 관찰하는 듯 보여도 실은 따뜻한 눈빛을 가졌다고 진지하게 말한다. 후에 교내 산책에서 바보 같은 하나무라 선배를 위한 눈물은 단 한 방울도 아깝다고 말하면서도 자기 일은 뒷전이고 위태롭고 중요한 일을 혼자서 결정하고 언젠가 훌쩍 사라져 버릴 것 같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계탑 후반부에서는 변화한 동료들의 모습을 보며 진심으로 기뻐한다. >분명 다들 각자 다른 방법으로 서로를 지탱해 주고 있다고 생각해. >그래서 지금 너무 기뻐. [[자칭 특별수사대|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특별과외활동부|새로운 동료들]]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게. >그리고 새로운 동료들도 똑같이 좋아하게 되었다는 게! 3 사이드에서는 본편으로부터 2년 전에 타츠미 포트 아일랜드의 폴로니안 몰에서 시크릿 라이브를 한 적이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는 일행들의 시간대가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핵심 발언이 된다. 후에 벨벳 룸 3인방이 말하길 딱히 숨길 생각은 없었는데 이제서야 알았냐고. 덧붙여 포트 아일랜드에 가면 하가쿠레에 꼭 들려서 라멘을 먹는다고 한다. 이후 동료들이 서로 마음을 닫고 겉돌기만 하는 S.E.E.S.의 분위기에 불만을 가졌으나 먼저 나설 용기가 없는 유카리에게 일침을 놓는 역할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